체험휴양마을


다랭이마을

다랭이마을은 경남 남해군의 맨 끝자락에 위치해있으며 설흘산이 바다로 내리지르는 45°~70°경사의 비탈에 석축을 쌓아 108층이 넘는 계단식 논을 일구어 놓아 조상들의 억척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곳 옛날에 한 농부가 일을 하다가 논을 세어보니 한배미가 모자라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포기하고 집에 가려고 삿갓을 들었더니 그 밑에 논 한배미가 있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작은 크기의 삿갓배미에서 300평이 족히 넘는 큰 논까지 있는 다랭이논 마을(배미 : 이곳에서 논을 세는 단위) 바다를 끼고 있지만 배 한척이 없는 마을로 마늘과 벼가 주소득 작목이며 최남단에 위치해 한겨울에도 눈을 구경하기 어려운 따뜻한 마을로 쑥과 시금치등의 봄나물이 가장 먼저 고개를 내미는 곳 해풍의 영향으로 작물의 병해충 발생률이 낮아 친환경농업이 가능한 마을이며 아직도 개울에는 참게가 살고 있고, 얼레지나 용담, 가마우지 등이 서식하는 천혜의 자연여건을 지닌 마을이다.

마을소개

  • 대표자
  • 김윤옥
  • 전화번호
  • 055-863-3427(010-2720-3427)
  • 주소
  •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679번길 21

계절별 체험 상품

  • 연중
  • 달빛걷기, 오리엔티어링, 전통놀이
  • 모내기체험, 소쟁기질 체험
  • 여름
  • 손그물낚시, 소원풍등 날리기, 달빛걷기 체험
  • 가을
  • 고구마 수확체험, 연 만들기, 전통 벼베기체험
  • 겨울
  • 짚풀공예, 시금치 캐기

체험프로그램 / 특산물

  • 모내기 체험
  • 소쟁기질 체험
  • 고구마캐기 체험
  • 시금치캐기 체험
  • 손그물낚시 체험
  • 연만들기 체험
  • 짚공예 체험
  • 전래놀이 체험
  • 소원풍등 체험
  • 시골 학교 운동회 체험